2014년 봄부터 2020년 여름까지 6년 반 동안 국내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지내며 기록한 메모를 기반으로 썼습니다. 이야기의 소재와 재료는 꽤나 촘촘히 기록이 되어있지만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기억 속에 꺼내야 하는 일도 많았기 때문에 다소 과장 되었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기억과 다른 부분이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. 개인적인 해석과 감정을 기록했고,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보다는 그동안의 일을 돌아보며 저 자신과의 대화를 글로 남겼습니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를 하는 이유는, 박사과정을 고민하시는 분들, 현재 박사과정에 계신 분들, 그리고 박사분들에게 혹시나 이 기록들 안에서 생각하고 고민해볼 거리나 소소한 재미가 있을까 하여 용기를 내어 공개합니다.

목차. (링크 업데이트 예정)

박사(-1)년차 : 이렇게 끝나는 건가

박사(1,2)년차-1 :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

박사(1,2)년차-2 : 사막에 눈이 올 수 있을까

박사(3)년차 : 박사란 무엇일까

박사(4)년차 : 자신감이란 무엇일까

박사(5)년차 : 핵인싸가 되기 위하여

박사(6)년차 : 박사과정을 돌아보며

박사 마지막 년차 : 이렇게 시작되는 건가

박사 마지막 년차 외전 (COVID SPECIAL ISSUE)